창립자 이야기
1975년 아내 차우(Chau)와 함께 유럽으로 저예산 여행을 떠났던 팀 레더맨은 물이 새는 호텔 배관이나 길가에 멈춰 선 낡은 피아트(Fiat) 자동차를 고쳐야 하는 상황에 끊임없이 직면했습니다. 그때 그는 플라이어를 기반으로 한 다목적 공구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저는 스카우트 나이프 하나만 들고 다니며 빵을 써는 것부터 자동차 수리까지 모든 것에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플라이어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미국으로 돌아온 팀은 여행 중에 구상했던 '멀티툴' 아이디어와 스케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오리지널 멀티툴의 탄생
새로운 공구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시작할 때, 팀은 한 달이면 완성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구상한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고 특허를 출원하기까지는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허 출원서와 프로토타입을 손에 쥐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접촉한 회사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3년 반 동안 수많은 거절 편지를 받아야만 했던 팀은 대학 친구인 스티브 베를리너(Steve Berliner)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1983년 봄, 이들은 카벨라스(Cabela’s)로부터 500개의 첫 주문을 받았고, 최초의 레더맨 공구인 PST를 세상에 출시하게 됩니다.
불굴의 의지로 만들어지다
오리지널 미국 멀티툴 발명가, 팀 레더맨의 이야기입니다.
1983년부터 이어온 오리건의 자부심
팀의 첫 프로토타입부터 최신 멀티툴 혁신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줄곧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성능을 검증할 때는 광활한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험준한 캐스케이드 산맥에서의 하이킹, 아름다운 오리건 해안에서의 낚시, 또는 동부의 고지대 사막 탐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떤 크고 작은 모험이나 작업에서도 레더맨 공구가 신뢰할 수 있는 도구임을 보증합니다. 우리의 공구를 직접 경험해 보시거나, 빠른 판단력과 두 손, 그리고 레더맨 하나로 위기를 모면한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사진: 스콧 에버렛(Scott Everett) / NPR
